- 초등학교 신청서 -

공개란



[아직은 Princess!]

 

"아앙? 카케루님을 제대로 알아두라고!"

옳소, 옳소~

- 외관 -

 - 머리에는 큐빅이 달린 검은색 머리띠를 쓰고, 아이의 집 가정부가 매일매일 열심히 손질하고 땋아주는 장발의 머리카락이다. 매일 매일 잘 다려져있는 교복을 정갈히 입고 등교를 하는데 그 모습에서는 척 봐도 부티가 났다. -

 

- 이름 -

神林 カケル, 칸바야시 카케루, Kanbayasi Kakeru

 

- 학년/나이 -

6학년/13세

 

- 성별 -

 

- 키/몸무게 -

155cm/43kg

 

- 성격 -

 

[당돌한, 오만한, 천재적인, 어른스럽고 싶은, 미성숙한]

" 하하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높은 곳까지는 올라가줘야 하지 않겠니? "

재능으로는 자신을 따라 올 자가 없으며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래로 보는 오만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돌하게도, 그 생각들을 입 밖으로 내뱉기도 합니다.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카케루가 요리, 체육, 수학, 논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가끔씩은 실수하거나 보통의 또래 아이 답게 얕은 도발에 넘어가 버럭 화내는 등의 허당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아이가 아무리 천재라고는 해도 아직까진 미성숙한 아이니까요. 카케루 본인은 본인이 바라는 모습인 한 국가의 왕이 되기 위해 그러한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자신이 고대하던 가장 높은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자신과 맞지 않는 보통 또래들을 유치하고 재미없는 녀석들 취급하며 선을 그으려 무진장 애씁니다. 그러한 행동들을 지켜보다보면 어쩌면 카케루의 왕이 되고 싶다는 소망은, 어른스럽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난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감성적인]

" 흐,흥. 내가 무른게 아니야. 너희는 눈물도 안나오냐? "

슬픈 영화나 숨겨진 속사정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생전 처음으로 만개한 벚꽃을 보고 감동해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만 본 적도 있습니다. 가족여행을 갈 때 야간 기차를 타본 뒤로는 성인이 된 후 홀로 떠나는 기차여행의 꿈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카케루가 동요하는 요소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이런 시답지않은 감성에 휘둘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 특징 -

 

[가족관계]

무남독녀 외동딸로 꽤나 귀여움을 받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법원의 판사, 아버지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위 잘사는 축에 속하는 집안이며 사랑이니 지원이니 모자람 없이 자란, 그야말로 집안의 공주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 집에는 집안일을 하는 가정부가 따로 계십니다.

 

[재능]

앞서 서술하였듯 요리, 체육, 수학, 논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케루가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적극 지지하며 돈과 시간을 가득 투자해준 집안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여러 요인으로 보았을 때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재능이지만, 그것 또한 재능이니까요.

 

[카케루에게 어른이란]

어쩌면 이쪽이 진정한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카케루가 주장하는 왕의 모습은 소위 어른스럽다고 불리는 것들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카케루는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하루 빨리 어른스럽고 싶어합니다.

 

[말투]

청량하고 높은 목소리이며 격식있게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엄청 티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건들건들하기 짝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왕!, 칭찬, 자랑, 영화, 여행, 밤하늘의 별(가장 높이 떠 있어서 라고 합니다.)

 

[싫어하는 것]

어린애 취급, 울보, 말싸움, +카케루를 1년동안 봐온 동급생이라면 당연히 알 수 있겠지만... 유치하고 애같은 것 등등

 

[생일]

 8월 19일

 

+[호칭]

격식을 차릴 때에는 (성씨)+군, 이성보다 말이 먼저나갈 때에는 존칭 없이 풀네임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너, 녀석 등 유동적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주지]

기숙사에는 살지 않고 바로 하교합니다. 부대껴 살기는 싫다고.

 

- 되고 싶은 나의 모습 -



수호캐릭터



- 외관 -

흑발의 히메컷 장발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녹색을 베이스로 붉은색 무늬가 조금 섞인 기모노를 입었습니다.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녹차를 들고다닙니다.

 

- 이름 -

히메

 

- 성격 -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탓에 어른스럽기를 추구하는 카케루와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케루가 무엇을 하든 열심히 응원해주며 때때로 카케루를 챙겨주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일 뿐 어째서인지 카케루의 꿈에 대하여 제대로 간섭하는 일은 드뭅니다.

 

- 특징- 

방석에 앉아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관

-

 

 

1.아야 카즈코


[자강두천 막상막하]

" 흥! 카즈"님"이라니. 아야 카즈코, 지켜봐야겠어... "

특별반에서도 카케루 자신이 가장 특별하리라 생각했고, 감히 자신을 따라올 동급생같은 건 없을 줄 알았으나 "포기? 카즈님은 그런거 안해!"라고 외치는 카즈코를 보게 된 이후로의 1년은 카케루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아야 카즈코와는 서로의 환경도, 성향도, 하늘을 찌를듯 높은 프라이드와 감출줄 모르는 오만함도 카케루 자신과 닮아있었습니다. 아야 카즈코,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마주칠 때마다 정말정말 신경쓰이고... 만약에 저 녀석이 왕의 꿈이라도 꾼다면, 어쩌면 이러다가 유일무이한 미래의 왕의 자리를 빼앗겨 버릴지도 모릅니다. 하늘 아래에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는법! 구차하게 말로 승부를 걸지 않아도 어쩌다보니 자연스레 가위바위보, 문제풀이, 눈싸움 등등등... 우위에 서기 위해 갖가지 승부로 투닥투닥 대지만 그 결과는 늘 막상막하! 하지만 그런 만큼 더더욱 견제를 멈출 수 없는데... 그야말로 자강두천의 대결. 혹시라도 승부에서 지는 날에는 하루종일 꿍해져 있으며 카즈코를 이길만한 다음 계획을 철저히 세웁니다. 

 

2.사가야마 핫세이


[충신과 변덕쟁이 왕님!]

" 유치해, 특히 그 헬멧...절때절때로, 반경 2m 이내로 이 카케루님한테 접근금지. 다가올꺼면 헬멧 벗고 와. "

유치한 녀석, 특히 얼굴에 촌스런 헬멧쓰고 다니는 어린애, 본능적으로 엮이면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동급생, 13살 정도면 철 들때가 되지 않았나? 특별반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핫세이가 자신에게 다가올때마다 카케루가 반사적으로 하는 생각들입니다. 슬금슬금 피해 다니려고는 하지만 핫세이가 자신에게 존경심을 드러내거나 신뢰의 메세지를 보내면 굳이 거부하지 않고 "훗,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좋구나. 고마워 시가야마 군." 하고 잔뜩 우쭐해하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신뢰와 경멸을 오가는 미묘한 교우관계가 이루어진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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