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란
[정적, 그리고 어린 연기자 하나]
“앉아주시겠어요? 곧 시작이랍니다.”
[외관]

[이름]
시라도쿠 유키 / 白毒 雪
[나이/학년]
10세 / 1학년
[키/몸무게]
130cm / 30kg
[성별]
여성
[반]
하 は
[위원회]
학급위원회
[성격]
< 상냥 / 흥미 / 초연 >
아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제 나름대로의 친절을 베풀지만 그 상냥함이 상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다. 벌레를 싫어하는 동급생이 공포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머리맡에 송충이 놓고가기, 바쁜 동급생을 붙잡고 노래부르고 춤추며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곤경에 처한 동급생을 발견했지만 스스로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멀리서 웃으며 공허한 응원의 뜻을 표하기... 철저히 자기중심적이다. 아이 본인의 행동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이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흥미, 친절을 베푸는 것도 그 상황에 흥미를 느꼈을 때 뿐이다. 끔찍한 결과가 일어나도 아이의 웃는낯에는 흔들림이 없고, 자신의 따분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망설임이 없다. 그런 뻔뻔한 유키도 깍듯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위계질서를 중요시하는 어머니의 눈치를 볼 때다.
[기타]
<유일한 가족 - 시라도쿠 나가에>
시라도쿠 나가에는 전쟁으로 배우자를 잃고 남은 제 딸만큼은 허무하게 죽지 않도록 강하게 키우고자 결심했다. 모녀간의 정은 존재하지만 나가에는 유키를 딸보다는 한명의 닌자로 인식하고 있고, 유키는 나가에를 자신의 윗사람 정도로 인식한다. 유키는 오히려 전쟁통에 죽은 아버지와 친했다. 아버지는 극작가로써 어린 유키에게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닌자대의 두령을 맡고 있는 시라도쿠 나가에를 대신해서 육아를 담당하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키는 아버지가 자신을 돌보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아버지가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면 어린 유키는 기꺼이 그 이야기의 배우가 되었다. 유수같은 세월이었다.
<관심사-극단 배우>
죽은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절의 영향인지 유키는 배역을 연기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종종 유랑 극단의 연극을 보러 외출한다.
<좋아하는 것>
이야기, 연극, 춤, 노래, 아버지
<싫어하는 것>
따분함
<생일>
11월 11일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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